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/C조 (문단 편집) == 5경기 - 2 : 사우디아라비아 2-2 남아프리카 공화국([[보르도]], [[스타드 샤방델마스|스타드 레스퀴르]]) == ||<-3> [[1998 FIFA 월드컵 프랑스|[[파일: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로고.svg|height=60]]]] '''{{{#FF0000 1998}}} {{{#000 FIFA 월드컵}}} {{{#0d2b88 프랑스}}} {{{#000 C조 제5-2경기}}} [br]{{{#000 1998. 06. 24. (수) 16:00 (UTC+1)}}}''' || ||<-3> '''{{{#ffffff [[파르크 레스퀴르|{{{#ffffff 파르크 레스퀴르}}}]] ([[프랑스|{{{#ffffff 프랑스}}}]], [[보르도|{{{#ffffff 보르도}}}]])}}}''' || ||<-3> '''{{{#ffffff 주심:}}}''' [[파일:UEFA CHI.png|height=20]] [[마리오 산체스 얀텐|{{{#ffffff '''마리오 산체스 얀텐'''}}}]]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5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to bottom, #fff 20%, transparent 20%, transparent 40%, #fff 40%, #fff 60%, transparent 60%, transparent 80%, #fff 80%), linear-gradient(to right, #000 33.3%, #fff 33.3%, #fff 66.6%, #AA9872 66.6%)" [[파일:남아프리카 공화국 축구협회 로고.svg|height=100px]]}}} ||<|2> '''{{{+5 2 : 2}}}''' || [[파일:Saudi Arabia SAFF 2006.png|height=100px]]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5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to right, #008000 4%, #000 4%, #000 5%, #fff 5%, #fff 95%, #000 95%, #000 96%, #008000 96%)" '''[[남아프리카 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|[[파일:UEFA RSA.png|width=20]] {{{#000 남아프리카 공화국}}}]]'''}}} || [[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|[[파일:UEFA KSA.png|height=20]] {{{#fff '''사우디아라비아'''}}}]] || || '''{{{#373a3c,#dddddd 18′, 90+3′}}} [[페널티킥|{{{#373a3c,#dddddd (P)}}}]] [[션 바틀렛|{{{#373a3c,#dddddd 바틀렛}}}]]''' || [[파일:득점 아이콘.svg|height=20]] || '''{{{#373a3c,#dddddd 45+2′}}} [[페널티킥|{{{#373a3c,#dddddd (P)}}}]] [[사미 알 자베르|{{{#373a3c,#dddddd 알 자베르}}}]][br]{{{#373a3c,#dddddd 74′}}} [[페널티킥|{{{#373a3c,#dddddd (P)}}}]] [[유수프 알 투나얀|{{{#373a3c,#dddddd 알 투나얀}}}]]''' || 아직 16강에 한가닥 희망을 남겨두었던 남아공은 이미 예선 탈락이 확정된 사우디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을 꾀하고 있었다. 덴마크가 프랑스에 패한다는 가정 하에, 사우디에 대승을 거두면 충분히 16강이 가능하다는 계산이었다.[* 실제로 덴마크가 프랑스에게 1:2로 졌다고 가정했을때, 남아공은 사우디를 3:0으로만 이겨도 다득점으로 인해 16강에 올라갈 수 있었다.] 하지만 성적 부진으로 파레이라 감독까지 경질한 사우디는 마지막 경기만큼은 질 수 없다는 각오로 전력을 다했다. 첫골은 18분만에 바틀렛이 터뜨렸다. 뒤에서 날아온 로빙패스를 받아 왼발로 크로스를 할것처럼 보였으나 곧바로 슈팅을 했고 골로 연결시킨 것이다.[* 이 때 어시스트를 한 선수가 '''프랑스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했던 피에르 이사였다'''. 그리고 바틀렛은 어려운 각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슈팅에 성공했다.] 이때까지만 해도 남아공의 시나리오로 돌아가는 듯 했고 선수들과 트루시에 감독의 얼굴에는 희색이 돌았다. 하지만 남아공은 전반 종료 직전 사우디에 페널티킥을 허용했고, 알 자베르가 침착히 성공시키며 경기는 1-1 원점으로 돌아온다. 더구나 후반 28분에 또다시 사우디가 페널티킥을 얻어내고, 이를 주장 알 투나얀이 성공시키자 경기는 사우디의 리드로 넘어가고 말았다. 뒤늦게나마 1승을 눈앞에 두게 된 사우디는 그러나 후반 로스타임 3분에 반대로 남아공에 페널티킥을 허용했고, 바틀레트가 성공시키며 2-2 동점. 경기는 바로 끝났다. 참으로 페널티킥의 잔치라 할만한 경기였다.[* C조 마지막 경기에 터진 7골 중 자그마치 '''다섯''' 골이 페널티킥이었다.] 어쨌든 남아공, 사우디 모두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던 결과였고, 남아공의 [[필립 트루시에]] 감독은 남아공 축구협회와의 관계도 좋지 않았었기에 바로 [[사임]]을 결정했다.[* 트루시에는 대회가 끝난 뒤 [[일본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으로 부임했다.] 사우디 역시 예상 외의 부진에 실망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되지만, '''[[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/E조#s-3|더 큰 참사]]가 기다리고 있었다'''. [[분류:1998 FIFA 월드컵 프랑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